선인봉 남측길

남측길은 둘째 마디(5.10a)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지만,
고도감이 있고 볼트 거리도 멀어서 선등자는 늘 긴장해야 하는곳이라한다
선인봉 실전등반시 가장 먼저 찾는 곳도  남측길"이다. 그만큼 만만하다는 뜻도 되겠지만
" 정말 그럴까?" 몸으로 체험해 보러 간다

등반 시작점인 선인봉자락까지 약 2.5km 거리로 약 1시간 20 여분 정도 소요됀다
남측길 개척연도는 1940년이며 개척자의 이름은 주형렬, 채숙, 김병옥씨라 한다

거리 약 30미터의 크랙길이다.
오른쪽으로 높은 벽이 병풍처럼 모로 서있고 왼쪽으로도 바람을 막아주는 거대한 바위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슬랩을 딛고 일어나 볼트에 퀵드로우를 건 다음 슬랩을 마저 다 오른 후 오른쪽의 바위로 넘어가 확보지점에서 확보를 하고

자일을 링에 통과한후, 고정슬링을 이용 3미터정도 내려가 펜듈럼으로 오른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10여 미터 높이의 침니 구간으로
배낭을 따로 끌어올린후, 몸을  좌우로  상하로 움직이면서 침니를 기어오른다.

난이도는 얼마 되지 않지만 출발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곳이다.
고도감과 함께 추락의 위험이 있는 상태에서 건너편 바위로 몸을 완전히 옮겨가며 트래버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하다.

오른발을 멀리 뻗어 계단처럼 확실한 바위에 올려 놓고 오른 손으로  홀드를 잡아당기며 건너편 바위로 건너가서
다시 머리 위의 홀드를 잡아 올라서면 바로 앞의 볼트에 퀵드로를 통과시킨 후 오른쪽으로 완만한 사면을 넘어가면 된다.


- 등반대상지:도봉산 남측길

- 만남일시: 2017년 11월12일(일)08시00분

- 모임장소: 구  포돌이 광장 (데크)

- 준비물:등반장비,방한,방풍대비 의류,행동식,배낭은 최소화(배낭메고등반)

PS

 * 원활한 등반을 위하여,  등반 하실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우천 및 기상 악조건시,  등반지변경 또는 워킹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