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구냥산 따구냥봉(四姑娘山 大姑娘峯5,038m) 등정 6
                      늦뫼사랑  송 인 철
트레킹 일정
o 2018 04 12() 20:55 ~ 2018 04 18() 00:35 
o 여행항공 : 중국 사천항공 (3U 8904)
1일차 04 12 ()
o 인천 청두(成都)
20:55인천국제공항 출발
23:45청두국제공항 도착( 4시간 소요)
o 트레킹 참여 인원 8(수도권 6포항 1울산 1)
o 입국수속  쓰구냥산 가이드 박청림과 미팅
- 호텔로 차량 이동  10성도국제공항 인근 가원국제호텔(5)투숙
- 촉한의 수도 청두(成都에서 하루밤을 자다.
- 삼국지 연의를 생각해 본다

- 유비현덕관우장비제갈공명 등등 촉한의 훌륭한 인물들을 생각해 본다.
2일차 04 13 ()
o 성도-와룡-일륭-장평구-일륭
- 차량이동 : 성도-도강언-영수-와룡-일륭(3,200m)
- 2016 새롭게 개통된 고속도로와 와룡터널로 가는 최단거리 코스였다. (5시간 소요)
o 07:45 호텔에서 일륭으로 렌탈 버스로 출발. (흐린 날씨)
o 08:11 비가 내리기 시작 가이드가 며칠  보다 10 정도 낮아졌다함.
- 외출 시  모자 쓰고, 목욕은 가능한 한 하지 말라고 당부 고양이 세수 권장 

오늘은 고소 적응 훈련의 .
청두는 쓰촨성의 성도임충칭 3,500만이 쓰촨성에서 직할시로 독립 했는데도 여전히  성임.
쓰촨성은 중국   인구가 가장 많다고 함. 쓰촨요리는 맵고 짜고 기름기가 많다고 .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습도가 많아 음식의 부폐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음식은 주로 기름기 있는 튀김 종류라 함.
이곳 사람들은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60 이후 놀자라는 생각을 하며 살고 트레킹도 많이 한다고 .
일룽 지역은 장족이 많이 살고 있고 장족도 세부적으로 4 종족으로 나뉜다고 .
이곳 사람들은 4~11 관광업 일을 하고, 겨울에는 청두에서 휴식을 한다함. 사천성에만 5천미터 이상의 산이 145 이므로 가이드가 산 이름을 모르니 묻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함.
최고로 높은 산은 공과산으로 아버지 산이고 쓰구낭산은 어머니 산이라함.
가는 길에 도강언이 보임. 도강언의 수리시설은 2,000 전에 만들어졌다고 진나라 때 양쯔강 상류인 민강에 도강땜을 만들었다고 . 도강땜은 물고기처럼 생겼다고 .
 땜의 수원으로 알랑미 쌀이 생산되고 보리야채  3모작을 한다고 .
이곳 고산지대에는 70~80 물이 끓는다고 그래서 음식의 맛이 다르다고 .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불을 조성하였는데 . 대불이 낙산대불임. 90 걸려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함.
쓰촨(四川)은 양쯔강, 대도하, 청이강, 달음강 4강이 모여 흐른다고 쓰촨(四川)이라 함.
쓰촨(四川)은 불교의 성지임. 티벳 불교와 라마 불교 2종류가 있음.
서쪽으로 1시간 30 차로 달려오니 산이 보이기 시작함. 쓰촨은 넓은 분지임.
o 09:11 새로 만들어진  터널을 지남. (2.5Km 길이)
o 09:14 또다시 길이 1,032m 터널에 진입함. 30 후 다시 터널, 많은 터널 건설로 일륭까지 시간 단축됨.
o 09:20 터널을 또 지남.
o 09:35 영수진에 도착함. 현재 고도는 해발 1,000m
 조그만 터널을 지나 형제찬관에서 휴식을 . (화장실 이용료 1위엔 임)
영수는 2008년도에 사천 지진이 일어난 곳인데 지진  관광객이  많다고 함.
지진 피해가 그대로 보존되고초등학교도 무너진 그대로라 함그게 관광자원이라고 .
o 09:50 휴식 후 출발 계속 터널로 이어짐.
터널을 벗어나면 안개 속의 산군들 폭의 동양화 임.
터널을 지나며 점점 고도가 높아짐을 느낌.
o 10:06 껑다를 통과함.
지금은 껑다에 팬더곰 기지가 있다함.
 가지 이상의 대나무 종류가 있어야 팬더곰 식생에 알맞다함.
 근처를 지나며 느낀 점은 집집마다 5성기를 달아 두었음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이곳은 

원래 티벳지역(장족)이라 함

현재는 쓰촨성인데 5성기를 달아둔 이유를 모른다 함. 나는  이유를  것 같았음

서티벳은 집집마다 지붕에 티벳기를 달아두고 있다고 가이드에게 말했더니 이곳 사람들은 티벳보다 

중국을  좋아해서 그렇다 함

라싸를 중심으로 한  티벳 지역은 티벳의 독립을 요구하는 강력한 분위기가 있다고 함.
o 10:25 와룡을 지나감.
와룡에서 야생 팬더는 보지 못하고페허가   팬더 기지를 차창으로 보았음.

해발 고도 2,000m 넘어섬.
  와룡를 지나 해발고도 2,800m 까지는 햇볓이 났는데 3,000m 지나면서 비가옴

 높은 고도에서 멀리 높은 산이 보이다 안보이다 비도 오다 말다 

가끔 구름  높은 산봉우리가 가슴 설레게 

o 11:33 현재 해발고도는 3,400m이곳 전망 좋은 곳에서 전망을 보는데 구름으로 보일듯 말듯 숨바꼭질 .
o 11:38 파랑산 터널   터널을 지나 감.
안개로 앞이 잘 안보임. 일행중 고산증세 현상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아직 괜찮음.
o 11:44 해발고도 3,600m .
o 11:46 해발고도 3,700m .
 왼편으로 설산의 빙하가 보임안개가 조금 걷히고 있음.
o 11:49 길이 8km 파랑산 터널에 진입함. 해발 고도 3,800m  위치한 터널임.
터널 통과에 10분이 소요됨. (시속 60Km로 지나감) 다시 고도를 낮추며 내려감.
 위에 만년설 빙하가 보임중턱 중간 중간에 빙하 덩어리 군집이 보임.
o 12:35 일륭에 도착.
  일륭의 일월산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쓰구냥봉 B.C 고소순응을 위해 '장평구 트레킹' .
트레킹 거리: 7km
라마사(3,200m)  폭포(3,610m)  쿠수탄(3,470m) 라마사(3,200m)
o 14:00 라마사를 출발해서
o 17:00 라마사로 되돌아 . 7km  3시간 만에 돌파함. (버스 마지막 시간에 맞추어야 함)

대단한 노력이지만고소적응 훈련을 이렇게 빨리하면 효과가 없을  같음.

장평구 고소순응 트레킹 길은계곡 길로 자작나무와 상록수가 어울어 진 평탄하고 아름다운 숲길임.
첫 번  베이스캠프인 일월산장에서 내일 등정 일정의 마지막 컨디션 점검을  . (고량주로 반주를 마심)
일월산장의 해발고도가  고도계로 측정해보니 3,245m백두산보다 500m  높음

밤새 고산 증세는 없었음고산 증세를 완화하기 위해 저녁식사 후 양치와 세안, 발만 씻고 잠을 푹잠.
3일차 04 14 ()
일륭 노우원자 트레킹 거리 9.5km
일륭(해발고도 3,200m) 조산평(3,550m) 석판열(3,657m)  노우원자(3,687m)  대해자(3,700m)  

노우원자(3,687m
o 08:30 출발.
장평구와 해자구 사이의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넓은 초원지대(아직은 민둥산) 지나 관목지대를 통과함.
쓰구냥산 트레킹은 넓은 초원의 야생화와 야크의 풀 뜯는 모습여유로운  초원의 평화로운 즐거움인데

야크 무리는 있으나 아직 초원이 형성되지 않고 야생화가 없어 즐거움이 반감되었음.

  음이 있으면 양도 있는법멀리 보이는 산군의 눈 덮인 봉우리들이 아름다움을 대신해주었음.
  고산 트레킹이 많지 않았지만 준비성이 비교적 좋아서 어려웠던 기억에 없었음.

  지금 생각해 보니 해발고도 3,000m 이상에서 숙식을  경우가 적지만 고소에 대란 반응은 없었음.
고도는 백두산에 비교하면  보다 1,000m 이상  높은 곳인데~~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올라갔음.

함께한 일행 7명과 가이드의 눈치가 빨리 걷기를 제촉하는  같았음젊음이 좋다고 느껴짐

멋모르고 달릴  있으니 일은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다 쉬다를 반복함

나는 가이드와 일행들에게   오듯빨리 가면 천천히 가라(만만 조우)를 몇 번이나 말했음

나이 들어 산에서 짐이 되는 것은 정말 싫음.  무리하다 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산에  온다

천천히 유유자적하며 산행해야 장수할  있으련만젊은이 들을 보면 아쉽다

야크도 보고, 눈 덮힌 설산도 보고말과 야크의 똥 냄새도 맡으며자연스런 걸음으로 누가 뭐라던 

나는 나대로 천천히 트레킹 하였음.
o 15:15 노우원자에 도착.

산행 시간 6시간 45분이 소요되었음원래 계획도 6~7시간인데 정확하게 맞추워 왔음.

그러나 일행들의 눈치는 그렇지 않는 것처럼 느껴짐이것도 한국병의  가지인거 같음

남과의 지나친 경쟁의식 때로는 부끄럽다.

노우원자 도착  야영준비를 했음.  고도계를 보니 해발고도 3,780m이다.
일행  나를 포함한 6명은 원래 계획대로 '대해자'(조그마한 호수)까지 왕복하였음.

o 17:30 노우원자 베이스에 돌아옴.
o 18:00 눈이 내리고 쌓이기 시작함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맘이 들뜸.(익스트림 등반 기대함).
저녁식사  텐트에서 숙박함.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13시간을 텐트속에 머무름.

냉기 방지용 은박지와 어설픈 매트 깔고 내가 준비해간 슬리핑백에서 쉬었음. (준비해간 매트 미사용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22 까지는 바람도 약간 불었음 속에 고립되어 조난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조금 있었음
텐트 밖에는 말들과 야크들이 텐트와 텐트 사이를 그들 특유의 소리를 내며 어슬렁어슬렁 거렸음

마부들이 고함으로 진정 시키고 있음. (야영을 위해  싣고   9필과 초원에서  뜯던 야크들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말들과 야크들은  속에 그대로 서서 잠을 잤음동물이지만 얼마나 추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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